이번에는 경기 양평 카페 리뷰다.
양평 카페들이 워낙 많은데,
역시 강점은 강뷰가 있는 카페들이 많다는 것.
그 중에 내가 가본 카페는 드립니다 카페
뭘 준다는거지??
일단 출발해서 도착
영어로 DRIPNIDA CAFE 구나...

음 외관은 좀 별로
컨테이너 2개 올려 놓은 듯

다시봐도 컨테이너인데
주차는 이미 2대가 있어서
입구에 주차했다.
총 주차 가능은 3대 참고바란다.

입장.
디저트는 딱하나
말란카 허니케이크만 판매 하신단다.

조그만 잔이나 악세사리도 판매 하는 듯. 가격이 착하다. 다이소 급인데?

메뉴는 위와 같다.
리버뷰를 고려하면 저렴한 가격.

추천 메뉴들
미리 왔던 차주분들은 모두 중년남성분들인데 1층에 앉아 계셨다.
왁자지껄 한데, 마실 나오신듯

우리는 자연 스럽게 2층으로

마침 사람이 1명도 없었다.
우리끼리 2층 전세냄. 앗싸


진동벨 받고 기다리는 중

저멀리 대교도 보이고

메뉴를 받아서 올라 왔다.

케익 맛있다.
중간에 크림이 아니라 마쉬멜로우다.

3명이서 파먹는 모습

커피도 향이 구수한 스타일
내가 좋아 하는 스타일이다
맘에 든다.

편안하게 마시다 보니 해가 진다.
그동안 2층에 단한명도 손님이 오지 않았다.
대신 1층 아저씨 들은 여전히 와글와글 ㅎ
그래도 2층에서 너무 맘편하게 마시고 여유를 즐겨서 맘에 들었다.
참고로 화장실도 2층에 있어서
마치 내집 처럼 잘 힐링 하고 내려왔다.
사람이 별로 없는 평일이나 저녁 임박 시간에 가면 더더욱 좋을 카페
드립니다 카페 추천한다.
🌉 강 전망 – 드립니다 카페의 특별한 매력
드립니다 카페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강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입니다.
- 강 전망의 매력:
- 카페의 창문을 통해 보이는 강은 양평 시내의 도시적 풍경과는 또 다른 자연의 여유를 선사합니다.
- 낮에는 반짝이는 물빛이, 저녁에는 도시의 불빛과 어우러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커피 한 잔과 함께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 리뷰 반응:
- 많은 방문객들이 “창밖으로 펼쳐지는 강의 풍경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도심 한복판에서 이렇게 멋진 자연을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남겼습니다.
- 특히, 창가 자리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시간은 이 카페를 다시 찾게 만드는 큰 요소로 작용합니다.
- 방문 전 팁
- 양평 시내에 위치하다 보니 주변에 다양한 상업 시설과 건물이 밀집해 있으므로, 주차나 교통편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강 전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창가 좌석을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추천 대상:
- 도심의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로운 감성과 아름다운 강 전망을 함께 즐기고 싶은 분,
- 친구나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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