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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오키나와 만좌모. 코끼리 해안 몰아보기. 핫플 명소 가볼만한곳. 바다와 절벽이 만나는 곳

대세불패 2025. 2. 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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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에서 버스투어를 하면서 간 곳 중에 하나가 만좌모이다.

첨에는 어딘지도 모르고 버스 코스에 있다고 해서 반강제로 간 곳

간다고 하면 가는 이유가 있겠지

버스에서 피곤해서 신나게 자다가 도착했다고 해서 눈 비비고 일어가 가보았다.

일렬로 걸어가는 관광객들 오 쫌 멋진데?

구름이 뭐 이렇게 만들어 노 것처럼 이쁘냐

나는 잘 모르고 열심히 쫓아가니....

이런 코끼리 형상의 절벽이 나온다.

여기가 제일 유면한 만좌모 절벽이다.

가까이서 촬영

반대 절벽도 멋지다.

만좌모를 보려 몰려오는 군중들

그림이네요.

 

 

저 멀리 유명한 휴양리조트도 보이고

절벽이 일렬로 있는 게 아니라 둥그스름하게 절벽인데 보는데마다 뷰가 다 틀리다.

여기 땅은 일부로 초원으로 남겨 둔 듯

 

 

 

가기 전에 아쉬우니 다시 찰깍

관광지라 소원 쪽지를 달아놨나 보다.

만좌모 전용 자판기 비치

안에 매장도 있도 있어서 기념품을 판다.

상가 건물이 꽤 큰데 여길 패스해야 만좌모를 갈 수 있다.

먹을 거리

자판기의 나라라고 할만큼

안에도 자판기

건물 외관

멋있습니다. 만좌모

오키나와 가면 꼭 가보세요~!

🏝 오키나와 만좌모(万座毛), 바다와 절벽이 만나는 절경 명소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만좌모(万座毛, Manzamo) 를 꼭 방문해보세요! 푸른 바다와 웅장한 절벽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 만좌모란?

만좌모는 일본 오키나와 본섬 중부 온나손(恩納村) 에 위치한 해안 절벽입니다. 높이 20m의 석회암 절벽 위에서 끝없이 펼쳐진 동중국해의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죠.

"만좌모"라는 이름은 "만 명이 앉을 수 있는 풀밭" 이라는 뜻으로, 18세기 류큐왕국 시대 쇼케이 왕이 이곳을 방문하며 붙여진 이름입니다. 지금도 절벽 위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산책하기 좋답니다.

🏞 만좌모의 볼거리

✔️ 코끼리 코 바위 🐘

만좌모 절벽을 보면 마치 코끼리가 코를 바다로 뻗고 있는 듯한 형상의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자연이 만든 이 독특한 바위는 만좌모의 대표적인 포토존이죠!

✔️ 황금빛 석양 🌅

저녁 무렵, 만좌모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정말 장관입니다. 해가 질 때쯤 가면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가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내요. 사진 찍기에도 딱 좋은 순간이랍니다.

✔️ 산책로 & 자연경관 🌿

만좌모에는 절벽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요. 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힐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 만좌모 방문 정보

  • 주소: 沖縄県国頭郡恩納村恩納2767
  • 입장료: 무료
  •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야간 조명 없음)
  • 주차: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여행 TIP

✔️ 만좌모는 유명 관광지인 만큼 오전보다는 오후 늦게 방문 하는 게 비교적 한적하게 감상할 수 있어요.

✔️ 여름에는 햇볕이 강하니 모자, 선크림, 선글라스 필수!

✔️ 비가 오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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