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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무료환전 왕은 누구인가? 토스 VS 메리츠 증권. 달러, 엔화, 유로화, 위완화 해외 결제.

대세불패 2025. 1. 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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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여행 갈 때나 환전하는 사람들의 경우 큰 관심이 없겠지만

나처럼 원화자산 헷지를 위해 자산을 달러로 목돈을 환전할 경우 수수료가 부담이 된다.

일반적으로 환전을 할 때 주변 사람들은 은행을 많이 이용한다.

기본적으로 여행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여행 목적의 환전

예를 들면 하나은행의 하나머니, 신한은행 등이 있다.

그런데 투자자 입장에서는

은행에서 해주는 무료 환전 서비스는 소액의 여행자를 위한 것들이라

큰돈을 환전하려면 결국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된다

개인적으로 나는 메리츠증권 슈퍼365 계좌가 처음 나왔을 때 국내에서는 끝판왕이라고 생각했다.

국내주식, 미국주식, 환전이 완전 무료다

여기서 대박인 것은 일단 이벤트 기간이 2026년 12월 31일까지이다.

계좌만 만들면 이벤트 참여 뭐 누르고 신청할 것도 없이 2년간 무료란 이야기다

거기에 금액 제한도 없다.

일단 2년 무료라는 것이지, 2026년도 가서는 어찌 될지 또 모를 일이다.

이 이벤트를 하면서 단숨에 메리츠 증권은 조 단위의 예치금을 모집했다.

당연한 결과다.

예치금을 그냥 두었을 땐 어떤 혜택이 있을까?

본인이 주식이나 채권을 매수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RP를 자동으로 투자해 준다.

토스뱅크 일반 예치 계좌 이자보다 높다.

나는 주식 안 하니까.

메리츠 증권 필요 없어 은행으로 할 거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환전 금액이 크다면 메리츠 증권을 추천한다.

온라인 신청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지점에 갈 필요도 없다.

그럼 토스 뱅크는??

당연히 나도 토스뱅크 외화 통장을 쓴다.

하지만, 제한되는 항목이 있기 때문에

메인 외화 계좌가 될 수는 없다.

일일 환전 한도가 일 1천만 원이다.

만일 환전 투자금액이 크거나, 미국유학 등록금 환전 시 문제가 있다.

이 항목이 나한테 치명적인데

외화통장의 잔액을 타은행으로 이체할 때가 문제가 발생한다.

외화를 하루 5백만 원, 연 2천만 원만 송금 가능하단다

뭐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결국은 여행용 환전 스펙으로 돌아간다.

결론은...

토스로 소소하게 하되

메인은 메리츠 증권 슈퍼365계좌로 하세요.

[참고로 저는 토스와 메리츠증권으로부터 어떠한 지원이나 이득을 받지 않고 작성한 글입니다.]

혹시 이득을 주실 의향이 있으면 쪽지 주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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