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는 일본이긴 하지만
불과 백여년 전에는 류큐왕국으로 독립 국가였고 (그 당시에는 중국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함)
거기에 미국의 통치를 10년 이상 받아서 여러 문화가 섞여 있다.
오키나와에 엄청나게 큰 미군 기지가 있었고
그중 일부 비행장 땅이 반납되고 개발되어 아메리칸 빌리지가 조성되었다.
그 안에 미국 문화에 흠뻑 빠진 햄버거 집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제타버거 마켓이다.
수제 햄버거이고 가격은 아래와 같다.
관광지에 수제버거라 가격이 만만치 않음. 음료는 별도 주문
외관은 이런데, 아메리칸 빌리지 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자전거도 걸려 있고...
사장님이 자전거 좋아 하나 보네
들어가니 여러 손님들도 있고
음료를 주문하면 음료를 담아 주는 게 아니라 컵을 준다.
컵을 받아서 셀프로 본인이 마시고 싶은 거 골라서 뽑으면 된다.
카운터
워터는 딴 데 가보라는 뜻
외국인들 모습도 보이고
햄버거 나왔다.
패디에 양상추에 특이한 게 그릴에 구운 삼겹살(베이컨)이 있다.
우리가 생각하는 얇디얇은 베이컨이 아니다.
두툼하다.
재료가 원물로 들어 있다 보니
햄버거랑 사투를 벌이면서 먹었네 ㅎ
그래도 원물 재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정말 맛나게 먹음
오키나와 여러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서 좋다.
햄버거 당기는 분들은 여기서 드셔 보세요.~!
🍔 오키나와 제타버거 마켓(ZETA BURGER MARKET) – 수제버거 맛집 추천!
오키나와에서 맛있는 수제버거를 찾고 있다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핫플, 제타버거 마켓(ZETA BURGER MARKET) 을 추천합니다! 😋🍔
🍽 제타버거 마켓이란?
제타버거 마켓은 오키나와 나하 시내에 위치한 인기 수제버거 전문점 입니다.
특히 신선한 재료 와 두툼한 패티 가 특징으로, 미국 스타일의 정통 수제버거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깔끔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분위기 덕분에 SNS에서도 핫한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여행 중 가볍게 한 끼 하기에 딱 좋은 곳이죠! 🍟✨
🍔 인기 메뉴 BEST 3
✔️ ZETA 클래식 버거 🏆
👉 기본에 충실한 시그니처 버거!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치즈, 그리고 촉촉한 패티의 조합이 완벽해요.
✔️ 아보카도 치즈버거 🥑🧀
👉 고소한 아보카도와 치즈가 듬뿍! 부드러운 식감과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메뉴예요.
✔️ BBQ 베이컨 버거 🥓🔥
👉 스모키한 BBQ 소스와 바삭한 베이컨이 더해져 깊은 맛을 자랑하는 인기 메뉴!
🏠 매장 정보
- 주소: 沖縄県那覇市牧志2-17-46
- 운영시간: 11:00~21:00 (라스트 오더 20:30)
- 휴무일: 매주 화요일
- 주차: 별도 주차장 없음 (근처 유료 주차장 이용 가능)
- 가격대: 버거 단품 약 1,000엔~1,500엔 / 세트 메뉴 가능
✅ 방문 TIP
✔️ 점심시간(12~14시)에는 대기 줄이 있을 수 있어요! 브런치나 오후 늦게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
✔️ 세트로 주문하면 감자튀김과 음료를 할인된 가격에 추가할 수 있어요.
✔️ 버거 크기가 꽤 커서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젯타버거 마켓 오키나와 · 일본 〒904-0115 Okinawa, Nakagami District, Chatan, Mihama, 9-19 ディストーション
4.0 ★ · 햄버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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