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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오키나와 도자기 거리 몰아보기. 위치 가격 디자인 상품 문화 분위기. 츠보야 야치문 거리 쓰보야야치문도리

대세불패 2025. 2. 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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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도자기 거리를 갔다.

도자기에 관심 있는 사람뿐 아니라

오키나와의 문화를 알고 싶은 사람은 방문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일단 위치는 나하 시안에 있고,

국제거리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구글 지도에는 쓰보야야치문도리 로 등록되어 있으니 이것을 찍고 가면 된다.

 

 

국제거리에서

제1 마키시 공설시장 Makishi Public Market 第一牧志公設市場

을 거쳐서 가면 갈 수 있다.

 

마키시 공설 시장도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관광 명소이다 여기도 같이 둘러보면 좋다.

 

 

마키시 공설시장 지나가는 중

 

시장 분위기가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분위기가 비슷

 

 

 

악마의 주차료를 자랑하는 주차장

공용주차장은 하루 대는데 6만 원인가 한다고 한다.

호텔에 대면 10만 원

 

 

.

 

 

시장 길이라 길이 좁네

 

 

 

 

참 옛날 느낌

 

 

 

가다가 동사무소 게시판도 신기해서 보고

공지문 하나는 종이비행기 만들어도 되겠네.

하나도 안 보이네.

 

 

 

 

도자기 거리 진입 약간 아우라가 느껴진다.

 

 

 

 

 

 

 

 

도자기 매장에서 구경하는 사람들

 

 

 

 

도자기가 색상이 화려하다

 

 

매장 주인이 설명해 줬는데

이건 납골묘 도자기라고 한다.

화려하네.

 

 

건물은 허름해도 나름 도자기 매장임

 

 

 

 

 

도자기를 구매한 매장

 

 

 

 

여기는 도자기로 인형을 만드는 게 취미인 듯

 

 

여기는 호랑인지 해태인지 그런 걸 참 좋아하는 듯

 

 

 

 

 

 

건물에 감성이 있네

 

 

 

 

 

 

 

얘네들은 왜 이렇게 많이 만드는 걸까?

 

 

 

도깨비인지 해태인지 호랑이인지 알 수 없지만...

 

 

인형 집 같아.

 

 

 

나름 색다름

 

 

 

 

역사가 오래된 거리인 듯

 

 

세일합니다.

 

 

 

 

 

도자기가 참 이쁘다.

 

 

.

 

예쁜 도자기 매장도 있어요

 

 

.

 

구경 잘하고

몇 개 아이템을 구매해 봤다.

 

큰 거는 무겁고 깨질까 봐 제약이 있었고,

나름 기념이 될만한 소소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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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색다른 전통과 문화를 보고 싶다면

도자기 거리 꼭 들러 보세요.

 

 

 

츠보야 야치문 거리

1. 역사와 배경

츠보야 야치문 거리는 1682년 류큐 왕국의 정책에 따라 세 곳의 도자기 장인들을 모아 이곳에 요장을 설립하면서 시작

이후 오키나와 도자기 공예의 중심지로 발전하여 현재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음.

 

2. 거리의 특징

이 거리는 약 20여 개의 도자기 공방과 가게, 카페 등이 늘어서 있어 다양한 도자기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음

 

3. 주요 명소

나하 시립 츠보야 도자기 박물관: 고대 토기부터 현대 작품까지 오키나와 도자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

 

4. 축제 및 체험

매년 11월에는 '츠보야 도자기 축제'가 개최되어 거리 곳곳에서 다양한 도자기 전시와 류큐 전통 무용 공연 진행.

이 기간에는 도자기 제작 체험에 참여가능

 

5. 방문 시 참고사항

영업 시간: 대부분의 상점은 오후 6시경에 문을 닫으므로, 늦지 않게 방문

 

.

 

 

[참고자료] 오키나와 도자기의 특징

오키나와 도자기는 **"야치문(やちむん)"**이라고 불리며, 류큐 왕국 시대부터 내려온 전통 도자기 공예입니다. 강렬한 색감과 독특한 문양이 특징이며, 실용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1. 야치문의 역사

17세기 류큐 왕국 시대에 중국과 일본 본토(사츠마)에서 전해진 도자기 기술이 오키나와의 자연환경과 결합하여 발전함.

1682년, 류큐 왕국이 도자기 장인들을 츠보야 지역으로 모아 전통 도자기 생산을 집중화하면서 현재의 츠보야 야치문 거리가 형성됨.

일본 본토의 도자기보다 자유로운 디자인과 대담한 색채가 특징.

 

2. 오키나와 도자기의 대표적인 특징

① 두껍고 견고한 구조

오키나와 도자기는 상대적으로 두껍고 무거운 형태가 많음.

태풍이 많은 기후 특성상 깨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제작됨.

실용적인 그릇과 컵이 많으며, 내구성이 강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음.

② 생동감 있는 색감과 무늬

대표적인 색상은 푸른색(코발트 블루), 초록색, 갈색, 노란색 등으로 자연의 색에서 영감을 받음.

문양은 주로 용(龍), 물고기, 파도, 꽃, 새 등 오키나와 자연과 밀접한 요소를 형상화함.

오키나와의 전통 민속 문화인 시사(獅子, 사자상) 무늬도 자주 사용됨.

③ 핸드메이드 감성이 돋보이는 디자인

완벽한 대칭보다는 손으로 빚어낸 자연스러운 곡선과 질감을 살린 작품이 많음.

물레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빚어 제작하는 테즈쿠리(手作り, 수제작) 방식이 일반적임.

유약을 발라 반짝이는 표면을 만들기도 하지만, 무광 마감의 도자기도 많음.

④ 투박하면서도 따뜻한 감성

일본 본토의 세련된 도자기(예: 아리타 도자기)와 달리, 오키나와 도자기는 소박하면서도 정감 있는 분위기를 가짐.

장식용보다는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좋은 형태로 제작됨.

차 문화가 발달한 일본답게 찻잔, 머그컵, 밥그릇, 접시 등이 인기 품목.

 

3. 오키나와 도자기의 대표적인 종류

① 츠보야 야치문(壺屋やちむん)

오키나와 나하의 츠보야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통 도자기.

고온에서 구운 견고한 형태, 자연 모티브의 문양, 전통적인 유약 기법이 특징.

② 오키나와 남부 야치문

츠보야 도자기보다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된 작품이 많음.

일본 본토에서 영향을 받은 세련된 디자인도 종종 등장함.

③ 오키나와 북부 야치문

산악 지대에서 생산되어 거친 질감과 투박한 느낌이 강조됨.

자연스러운 색감과 독창적인 패턴이 많음.

 

4. 오키나와 도자기 구매 & 체험 팁

① 츠보야 야치문 거리에서 구매 가능

츠보야 야치문 거리에는 다양한 도자기 공방과 매장이 있어 전통 기법으로 만든 도자기를 직접 보고 구매 가능.

가격은 작은 찻잔이 1,500엔~3,000엔, 큰 그릇이나 접시는 5,000엔 이상으로 다양함.

② 도자기 제작 체험 가능

츠보야 도자기 박물관 및 일부 공방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가능함.

직접 물레를 돌려 모양을 잡고, 유약을 발라 굽는 과정까지 경험 가능.

제작 후 2~4주 후에 완성품을 배송 받을 수 있음(일본 내 배송 또는 국제 배송 가능).

 

5. 오키나와 도자기 관련 추천 명소

 

📍 츠보야 도자기 박물관

위치: 오키나와현 나하시 츠보야 1-9-32

특징: 오키나와 도자기의 역사와 다양한 작품 전시

 

📍 도자기 공방 체험 (야치문노사토)

위치: 오키나와현 요미탄촌

특징: 전통 물레 체험 가능, 맞춤형 도자기 제작

 

 

 

위치링크

 

https://maps.app.goo.gl/gTvE6AWL4KzVyeA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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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boya Yachimun Street · 1 Chome-16 Tsuboya, Naha, Okinawa 902-0065, Japan

★★★★☆ · Tourist at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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