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지황룡사역사문화관박물관 기념품샵을 들렸다가
아이의 지름신이 경주 첨성대 DIY 회전우드 오르골을 가르켰다.
가격이 29,000원이긴 했지만
국산 제품임을 확인하고 흥쾌히 구매
집에와서 검색해 보니까. 제품 정보는 아래와 같다.
영공방 DIY 회전우드 오르골 경주 첨성대 YM970
- 브랜드: 영공방
인터넷최저가를 검색해 보니 22,000원인데 배송비가 있네.
하지만, 인터넷에서 나나 아이가 알아서 구매했을리는 없으니...
오프라인에서 보고 산것에 대해서 만 족한다.
아이가 열심히 자기 방에서 만들다가
자석 관련 되서 물어보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좀 도와주고
이동식 버스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해서 조립을 했는데
아 이건 목공용 본드 없음 아예 만들수가 없구나 생각하면서
본드를 듬뿍 뿌려서 완성했다.
완성해 보니까. 그럴 듯하네.
재질은 말그대로 종이가 아니라 우드. 즉 나무다
그냥 봤을 때는 종이로 보였는데 실제로는 나무.
나무니까 더 고급 스럽네.
오르골에서 나오는 음악은 우리에게 익숙한 아리랑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영공방이라는 곳에서 만들었고
오 회사가 거제시에 있네.
거제시가 섬아닌가요?
거기 안에 공장이 있네.
24년 5월에
김지윤님이라는 분께서 제작을 하셨다 보다.
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위 제품은 제가 아무런 지원 없이
아이의 지름신을 해결하느라 개인적으로 구매, 제작 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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