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4일 전에
원달러 환율이 외환위기 이후에 사상 최고치였다.
그런데 11일 부터 대반전이 있었으니
달러 급락
마침 새벽에 깨어 있어서 전날부터 계속 분할 달러 매수
낮에 보니까 좀 반등한 상태
정말 새벽 4시에 패닉처럼 달러가 순간적으로 급락했다.
전날 부터 시간대 별로 계속 매수
토스 뱅크 환전은 수수료가 없어서 부담은 없다.
특히 토스뱅크 환전은 외환시장이 열리는 새벽에도 거래가 된다는게 장점
이제 메인 계좌인 메리츠증권의 슈퍼365계좌로도 달러를 매수할려고 준비했는데..
이런.... 영업에만 가능으로 토요일 새벽은 주문이 들어 가지 않았다.
근데 익 영업일 새벽 6시 까지면 12일 새벽에 주문 들어가야 되지 않나??
주문이 안들어감
익영업일이 영업일이여야 되는 조건이 있나??
결국 토스 뱅크로만 달러 매수
불과 5일전만 해도 거의 사상 최고치라 열심히 팔기만 했는데...
이런 대반전이
주식이든 외화든 원자재, 코인 모두
꼭 사고 싶었던 자산은 고점에 사지 말고
무조건 기다렸다 살려고 준비만 하고 있으면 싸게 살수 있는 것 같다.
조급하게 마음을 먹지 말고 총알 장전하고 매수 준비
떨줍올팔
(떨어지면 사고 오르면 파는)
전략이 매우 중요한 시점
금을 제외하면 대세상승 즉, 바이앤홀드 전략이 아닌 시장이므로
사고 싶었던 자산이 있다면 준비하고 항상 기다리자.
📉 미국 달러 가치 하락, 왜 이런 일이?
최근 미국 국채와 달러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어요.
- 💸 미국 10년 국채 금리: 4.5%까지 상승
- 📉 달러 인덱스: 100 아래로 하락 (1년 9개월 만)
- 💱 원/달러 환율: 30원 하락 → 달러 약세 / 원화 강세
- 🌍 월스트리트저널: "미국은 더 이상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 🇨🇳 주한중국대사의 발언: 외교 불확실성까지 겹침
💡 달러 가치가 왜 떨어졌을까?
1️⃣ 국채 매도 증가 → 금리 상승 📈
- 미국 국채가 팔리면 수익률(금리)이 올라감
- 이는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으로 해석됨
- → 달러까지 동반 약세
2️⃣ 글로벌 신뢰 하락 🌪️
- 정치·외교 불확실성, 재정 우려 등으로
- 달러의 ‘안전자산’ 이미지가 약화
3️⃣ 원/달러 환율 하락 💹
- 달러보다 원화가 더 강세를 보이면서
- 환율 하락 (달러 약세) 현상 심화
🧭 요약 정리
🔓 달러 가치 하락은 단순한 환율 문제가 아닌, 글로벌 신뢰 문제!
📉 미국 자산 매도 → 금리 상승 → 달러 약세 → 글로벌 자본 이동 중
달러 가치가 하락하면 대안은 있나?
위안화? 엔화? 원화? 유료화?
어짜피 현금을 가지고 있을
나는 달러가 떨어지면 매수할 생각이다.
성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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